2010년 4분기 일드 리뷰, '범죄이야기'가 대세!
2010년 미드는 법정물이 부활하고, 더 많은 형사물/범죄물이 새로 선을 보여 온통 '범죄 이야기'뿐이네요. 그나마 '가족시트콤'이나 '가족드라마'의 틀에 여러 형식이 곁들여진 드라마들이 많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다양성이 사라진 것 같은 양상입니다. 반면에 일본드라마는 전 분기에서 형사들 떼로 나오더니, 이번 분기에는 다소 SF적으로 바뀐 양상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일드에서도 범죄는 '중심' 테마이군요. 아직 보지 못한 드라마도 있어서 뭐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괜찮은 드라마들이 많이 소개된 것 같아요. 실컷 게으름을 피우다가, 銀_Ryan 님의 글을 읽고, 부랴부랴(?) 포스팅을 하려던 차에, 컴퓨터가 말썽을 피워서 결국, 넷북으로.... ㅠ.ㅠ 드라마 포스팅에 '이미..
드라마 리뷰/아시아 드라마
2023. 3. 27.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