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데드우드(Deadwood, 2004) - 무법자의 도시에서 정의를 외치다.
전 요즘, Deadwood(데드우드)란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보려고 시도했던 적이 있었는데, 180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서 집중을 하지 못하고 버렸(?)던 드라마였을 겁니다. (어쩌면, 수사물이 아니라 버렸을 수도 있구요.)우연히 본 드라마였는데 'Justified(저스티파이드)'의 보안관 '티모시 올리펀트'가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Justified(저스티파이드)'의 출발점에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란 생각이 듭니다. Deadwood(데드우드)는 법도 없고, 정부도 없는 개척도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몬타나에서 '보안관'을 하던 세스 블룩(Seth Bullock: Timothy Olyphant 분)이 속칭 Deadwood라고 불리는 무정부 도시로 들어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드라마 리뷰/미국드라마
2023. 4. 20.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