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로얄 페인즈(Royal Pains, 2009~2016) - 셀럽 전문 왕진의가 된 응급외과의사
행크는 뉴욕의 큰 병원 응급외과에서 근무하던 촉망받는 의사였지만 병원 이사장의 수술을 뒤로 하고, 위급한 '일반' 환자를 치료했다는 이유로 해직됩니다. 백만장자 고객을 죽게 만들었다는 게 정확한 해직 사유였죠. 행크(Dr. Hank Lawson, 마크 퓨어스타인)는 실의에 빠져 지내던 중, 동생(Evan Lawson, 파올로 코스탄조)의 권유로 햄튼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하게 됩니다. 초대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파티장에, 약간의 속임수를 써서 들어간 행크와 그의 동생 에반. 파티에서 행크는 부유층 자제의 목숨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왕진의사로 스카웃됩니다.생명을 구하는 일은, 돈의 많고 적음에 관계 없이 중요한 일이므로, 그들의 요청에 도움은 주려고 하지만 부자들의 호출에 냉큼 달려가야만 하..
드라마 리뷰/미국드라마
2023. 4. 11.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