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형사물] 멤피스 비트(Memphis Beat, 2010) - 블루스 연주하는 형사, 드와이트 이야기
위 이미지는 작년에 시작한 형사물 '멤피스 비트(Memphis Beat)'의 포스터입니다. '내 이름은 얼(My Name is EARL)'에서 개과천선남으로 열연했던 Jason Lee가, 멀쩡하다 못해 멋있기 까지한 '음악하는 형사'로 돌아왔네요. 멤피스는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도시로 블루스의 발생지라고 합니다. 네이버백과사전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탄생지인 것처럼 적혀 있지만, 엘비스 프레슬리는 미시시피주의 East Tupelo에서 태어났고, 13살 때 멤피스로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블루스의 왕' B.B.킹으로 불리는 릴리 B.킹은 멤피스의 라디오방송국에서 연주활동을 하면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하고요, 여러 블루스 연주자들의 요람과도 같았던 멤피스는 '블루스의 도시'로 불리는 곳이죠. 음악도시를 배경으..
드라마 리뷰/미국드라마
2023. 5. 12.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