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퍼셉션(Perception, 2012~2015) - 조현병을 겪고 있는 뇌과학자의 수사 기록
퍼셉션(Perception)은 게이 남성의 아기자기, 알콩달콩, 현실적인 삶을 블랙코미디 터치로 보여주며 큰 인기를 누렸던 윌 앤 그레이스의 주인공 ‘에릭 맥코맥’이 주연한 ‘수사물’로 FBI 수사관의 살인사건 수사를 돕는 뇌과학 교수 이야기입니다. perception : 1. 지각, 자각 / 2. 통찰력 / 3. 인식(하여 갖게 된 생각) 대니얼 피어스(Daniel Pierce, 에릭 맥코맥 分)는 대학 교수이자 FBI에서 급여를 받는 자문위원입니다. FBI 수사관 Kate Moretti는 대니얼의 옛 제자이기도 합니다. 둘은 함께 사건을 수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죽은 피해자/피의자를 보는(유령을 보는 게 아니라 어떤 환각을 보는 것) 수사관이 나오는 제프 골드블럼 주연의 레인즈(Rains)란 드라마가..
드라마 리뷰/미국드라마
2023. 5. 8. 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