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미드] 7초(Seven Seconds, 2018) - 살아갈 자격을 결정하는 찰나
7 seconds 추운 겨울, 자유의 여신상이 올려다 보이는 공원을 달리는 자전거가 있습니다. 잠시 후, 전화통화를 하며 차를 몰던 남성은 무언가가 차에 부딪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차에서 내려, 차 밑에 깔린 자전거를 내려다본 남성. 자전거를 타고 있던 누군가가 자신의 차에 부딪혀 튕겨 나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남성은 그대로 자리를 떠버립니다. 임신한 아내가 위급해 빨리 병원에 가야 하기 때문이죠. 왠지 미덥지 못한 검사 K. J. Harper는 술 냄새를 풍기며 경찰서에 들어섭니다. 마약반 형사들로부터 뺑소니 용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죠. 마약반 형사들은 뺑소니 용의자 한 명을 KJ에게 인계해 줍니다. 뺑소니범으로 기소될 위기에 처한 사람은 술주정뱅이 노숙 노인입니다. 마약..
드라마 리뷰/미국드라마
2023. 4. 18.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