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건달군과 안경양(2010년 2분기) 편견을 없앨 수 있을까
건달군과 안경양(ヤンキー君とメガネちゃん, 2010, TBS)을 뒤늦게 봤습니다.(벌써 지금 3분기 드라마가 시작되었는데 말입니다. ㅡ.ㅡ) 저, 지난주부터 성당에 관한 글을 정리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빨리 끝내야 하는 일인데 이틀동안 이 드라마에 빠져, 허우적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 아주 매력적인 '학원물'이었거든요.'건달군과 안경양'은 아버지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인문계고등학교'로 진학한 '양키(건달: 날라리)'가 '안경양'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에게 덧씌워졌던 '편견'이란 굴레를 극복하고, 벗어내 버리게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어쨌든 '연기'는 참 열심히 하는(?) 나리미야 히로키(시나가와 다이치)군과 최근 이런저런 드라마에서 '자주' 모습을 들이밀던 나카 리이사(아다치 하나)군이 각..
드라마 리뷰/아시아 드라마
2023. 4. 3.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