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특이한 형사(탐정/수사관)가 나오는 미국 드라마들
독특한 캐릭터의 형사 또는 탐정이 나오는 '미국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
2004년~2008년 즈음의 드라마들이라는 거?
몇 개(멘탈리스트, 클로저, 캐슬 등)는 OTT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OTT 업체들이
국내 영업 개시를 한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그럼,
짤막한 리뷰
시작합니다.
Angela’s Eyes
거짓말을 읽어내는 눈!
“당신 눈을 보면, 다 알아!”
범죄자 아버지를 둔 여형사의 수사극!
Life on Mars
“난 미래에서 왔다!
핸드폰도 모르는 바보 멍충이들!”
2000년대에서 70년대로 타임슬립해 버린 형사!!
Medium
“제 꿈이 증거예요!”
죽은 자의 증언과 꿈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검사 사무실직원!
유령을 보는 영매, 앨리슨 드부아의 수사극!
Numb3rs
“수학과 통계학만 알면,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FBI를 돕는 천재 수학자!
New Amsterdam
“나는 죽고싶다.”
400년이나 살게 된 뉴욕 형사!
자녀가 수백명!
죽으려면 영혼의 반려자(?)를 만나야 한다!
Moonlight
"저, 핏자에 마늘 얹어 먹어요!"
올해 85세가 된 '젊은' 뱀파이어,
사립탐정!!
나쁜 인간과 나쁜 뱀파이어는 내가 잡는다!

Monk
쥐도, 세균도, 높은 곳도 무서운데 범죄는 안 무서워?
신경쇠약증의 탐정 몽크!
Pushing Daisies
죽은 자를 살려내 증언을 듣는다?
“1분 안에 말씀하세요!”
범인 잡는 파이 가게 요리사!
White Collar
"범죄는 제가 전문이죠!"
뛰는 범죄자 위에 전직 범죄자!
화이트칼라 전과자, FBI를 돕다!
The Dead Zone
“나는 네가 한(할) 일을 알고 있다!
근데 언제 한(할) 일인지는 모름.”
Touch만으로 그 사람의 미래와 과거를 알 수 있다!
보안관을 돕는 초능력자!
Justified
“걸리면 죽는다!”
캔터키로 돌아온 총잡이 카우보이…가 아니라 보안관.
웨스턴 무비에서 튀어나온 듯한 살벌한(?) 보안관.

The Closer
형사가 하이힐을?
“치마 입으면 수사 못한다는법이 있어요?”
초콜릿에 중독된 ‘천상 여자’ 형사!
The Mentalist
마음을 읽는다!
“초능력자 아니라니까!
독심술은 과학이야 과학!”
전직 사기꾼, CBI를 돕는다!
Blind Justice
“시력은 없어도, 전 여전히 오감을 갖고있습니다.”
베테랑 형사, 시각장애인이 되어 돌아오다!
Life
“15년간 감옥에만 있었다. 언 놈이 모함했는지 잡히기만 해봐!”
싱싱한 과일을 항상 들고 다니는,
누명 옥살이에 대한 대가로 엄청난 부자가 된 '형사' 찰리 크루즈!
(일본드라마 ‘곤조’가 1년뒤 만들어졌는데 찰리 크루즈를 벤치마킹한 듯!)
Raines
“죽은 자가 보여요.”
귀신을 보는 건가?
놉!
동료의 죽음 이후, 죽은 피해자를 보게 된 형사 Raines!
드라마를 보고 확인 Plz!
(와우, 포스터가 드라마 컨셉을 한 눈에 알려주네!)
John Doe
"난, 모르는 게 없다.
그런데 내가 누군지는 모름!"
세상의 모든 정보를 갖게 된 John Doe
자기 자신에 대한 기억만 삭제됐다!!
슈퍼컴퓨터스러운 '정보력'으로 살인사건을 수사한다!
Castle
"커피 한 잔 하실래요?"
베스트셀러 작가, 살인사건을 해결한다,
시장에 주지사(?)까지,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범죄소설가 캐슬!
의 수사기록!
(아, 전, 커피 들고
배킷 형사한테 잘 보이려 하는
캐슬 모습만 생각납니다...)
(그래서, 임팩트가 없네요. 대사가 ㅡㅡ;;; 흐미~~ )
2010년에 쓴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라이프 온 마스는 국내 리메이크로 유명하지만, 오리지널이 최곱니다.
존 심에 빠졌던 날들...
국내 OTT로 볼 수 있게 된 드라마들이 많네요.
다시 보고 싶지만, 볼 드라마가 너무 많네욥.